지역코드: ALL, NTSC화면비율: 16:9 Anamorphic Widescreen더빙: 한국어
연주자와 배역진
원유석, 강빛, 함성민, 조성목, 김기현
요약
서당에 왜 갔는가에 대한 관점에서 서당의 전성기인 18세기, 서당의 일상생활을 재현하여 서당 교육이 어떻게 운영되었는지를 사실적으로 알아본다. 당시 서당에서는 오늘날 나이 또래로 보면 유치원에서 청소년에 이르는 연령대의 아이들이 모여 교육을 받았고, 그로 말미암아 지식 교육 차원을 넘어 생활 교육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학동들에게는 수준에 따른 교재를 선택해 주고, 교재의 속도 또한 개인 능력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능력이 비슷한 아이들끼리는 소그룹별 학습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