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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탄생 =Born of childrearing

개인저자
사와야마 미카코이은주 
서명/저자사항
육아의 탄생 =Born of childrearing /사와야마 미카코 지음 ;이은주 옮김 
발행사항
서울 :소명출판,2014 
형태사항
361 p :삽화 ;23 cm 
부분표제
近代家族と子育て 
일반주기
사와야마 미카코의 한자명은 '澤山美果子'임201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임 
서지주기
참고문헌(p. 343-354)과 색인 수록 
요약
슬림 사회, 고조되는 육아 문제. 사회가 슬림화 되면서 육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고양되고 있는 반면 어머니들의 고립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이와 같은 배경으로는 육아의 책임이 전적으로 여성에게 맡겨진 현실적 상황이 자주 지적된다. 사실 역사를 되짚어보면 육아의 책임이 가정, 특히 어머니들에게 전가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근대사회의 성립 과정에서 ‘가정’이라는 이름이 부여된 ‘가족’, 소위 말하는 ‘근대가족’이 이상화되어 있는 가족형태 및 하나의 사회규범으로 정착된 이후의 일이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사회에서도 육아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가 된 지 벌써 오래고, 많은 문제들이 등장하고 있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많지 않았던 시절 ‘육아담당자는 여성인가, 남성은 육아에 관여해야만 하는가, 싱글 맘의 육아는 가능한가’부터 시작하여, 근래 ‘우리 아이는 특별하게 키우고 싶다, 내가 어떤 고생을 하더라도 우리 아이는 좋은 학교에 보내어 높은 학력을 갖게 하고, 좋은 스펙을 갖도록 최대한 교육을 지원해 주고 싶다’까지……. 부모의 고민이 과도한 경쟁사회를 추동시키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아이의 일탈’이나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형태의 ‘뒤틀린 사회 문제’로 등장하기도 한다. ‘육아 불안’이나 ‘육아 병리’ 현상이 시대적 표상어로 나타난 것이다. 
비통어주제어
육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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