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장단 없어도 우린 광대처럼 춤을 추었다 :성심원 노(老)시인들이 들려주는 삶과 시 :성심원 노(老)시인들이 들려주는 삶과 시
- 개인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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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덕김성덕노충진박두리박태순안병채안준식양추자하인식허찬김성리
- 서명/저자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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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 없어도 우린 광대처럼 춤을 추었다 :성심원 노(老)시인들이 들려주는 삶과 시 :성심원 노(老)시인들이 들려주는 삶과 시 /김성덕 ;노충진 ;박두리 ;박태순 ;안병채 ;안준식 ;양추자 ;하인식 ;허찬 [공]지음 ;김성리 엮음
- 발행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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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알렙,2015
- 형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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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p ;21 cm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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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원에서의 생활 자체가 나에게는 마치 춤추듯이 살아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성심원이 하나의 무도장입니다. 우리들의 삶, 우리들의 생활 자체가 하나의 무도입니다. 성심원 안에서는 우리들의 생긴 모습 그대로 건들건들 막춤을 추어도 됩니다. 바람 한 점 없어도 흔들리는 우리들의 모습일지라도 괜찮습니다. 농주 한 잔 없어도 우리는 광대처럼 춤을 추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이곳 성심원에서 우리는 무슨 춤을 추든 어떤 노래를 부르든 자유롭고, 비록 훼손되었지만 우리들의 품위도 지키며 살아갑니다.
- 기금정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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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성심원의 후원으로 출판이 가능하게 되었음
- 비통어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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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 광대, 춤, 한국시,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