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 수집가 매튜의 집에 부모를 잃은 고아 한명이 입양이 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그녀를 키우면서 매튜는 세명의 고아를 더 입양하여 집으로 데려와 키운다.아이들의 이름은 폴린 포실, 메트로바 포실, 포시 포실, 포실은 화석이란 의미여서 자라면서 이 이름탓에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는다.첫번째 폴린-엠마 왓슨-배우가 꿈이고 둘째 페트로바의 꿈은 비행사, 막내 포시는 발레리나가 꿈이다.실비아는 졸지에 그 아이들의 뒷바라지를 해야하는 부모 역할을 하게 되는데...매튜의 부재로 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두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세명의 고아들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과 함께 아름답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