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내 마음에 별이 뜨지 않은 날들이 참 오래 되었다 :주용일 시집
- 개인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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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일
- 서명/저자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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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별이 뜨지 않은 날들이 참 오래 되었다 :주용일 시집 /주용일 지음
- 발행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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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르페,2016
- 형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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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p ;21 cm
- 일반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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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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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이미 한 풍경 속을 흔들며 갔다. 그런데 나는 그 바람의 여운처럼 아직도 흔들리고 있는 나무 한 그루를 떠올리게 된다. 그것은 흔들림을 지나 일종의 떨림, 그 바람에의 기억을 다 흘려버리지 못한 나무의 떨림은 무한한 적막 속에서 오히려 생생하다. 생각하기에 그 떨림은 존재를 어떻게든 느끼게 한다. (중략) 주용일이 던져놓고 간 시편들로 나는 이별과 만남을 동시에 갈마들었다. 눈물은 종내 웃음으로 바뀔 것이고 그의 말대로 우리는 무엇이든 되어 다시 서로를 노래할 가슴 뛰는 순간을 맛볼 것이다.
- 비통어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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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별, 시집, 한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