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딸아, 엄마도 그랬어 :엄마와 함께 건너는 사춘기 다리
- 개인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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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은
- 서명/저자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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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엄마도 그랬어 :엄마와 함께 건너는 사춘기 다리 /유명은 지음
- 발행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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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아롬미디어,2015
- 형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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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p :천연색삽화 ;21 cm
- 일반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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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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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딸과 어미는 조금씩 성장해갔다. 고등학교 2학년인 딸은 사춘기를 몹시 혹독하게 겪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시작된 사춘기가 아직 다 끝났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이제는 질풍노도의 길에서 한 뼘쯤 벗어난 듯하다. 아이의 사춘기가 시작될 무렵 나는 짧았지만 너무도 고통스러웠던 재혼생활을 끝냈다. 어미는 어미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무척 힘든 시기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아이의 사춘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중학생이 되어서는 사춘기가 극에 달했다.
- 비통어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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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엄마, 사춘기, 한국문학,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