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삶의 마지막 순간에 보이는 것들 :우리 시대 인생 스승 여섯 명으로부터 배우는 이별 연습

개인저자

최옥정 

서명/저자사항

삶의 마지막 순간에 보이는 것들 :우리 시대 인생 스승 여섯 명으로부터 배우는 이별 연습 /최옥정 지음 

발행사항

고양 :푸른영토,2016 

형태사항

248 p :삽화 ;21 cm 

일반주기

2016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서지주기

참고문헌: p. 247-248 

요약

자기만의 상자를 차곡차고 쌓아가는 작업이 인생이라면 가장 꼭대기에 모리(죽음)이라는 상자가 자리한다. 이 상자를 잘 올려놓으면 인생이 안정적으로 완성되지만, 잘못 올려놓으면 기껏 쌓은 상자가 와르르 무너진다. 사람이 혼자 죽을 수 없다는 것은 마지막 상자를 혼자 쌓을 수 없다는 뜻과 같다. 남은 사람이 떠나는 사람의 인생을 함께 돌아봐 줄 때, 떠나는 사람을 위해 아낌없이 자신의 시간을 내어줄 때, 비로소 웰다잉, 마지막 상자 쌓기가 끝난다. 호스피스 김여환 

비통어주제어

한국문학, 한국에세이, 한국수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