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이래서 산다 :형효순 수필집
- 개인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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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효순
- 서명/저자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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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산다 :형효순 수필집 /형효순 지음
- 발행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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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필과비평사,2015
- 형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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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p ;21 cm
- 일반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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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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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효순 작가의 수필에서는 흙냄새가 나고 흙바람이 분다. 그녀에게 흙은 사람의 원형질이므로 문학의 소재도 원초성을 지닌 흙과 곡물에서 시작할 수 밖에 없다. 작가는 평생 동안 시골에서 농사를 지었고 글을 쓰면서도 온몸과 마음에 흙 기운을 묻히게 되었다. 농촌에서는 흙과 사람과 곡물을 분리할 수 없다. 모두 근원이 땅에서 시작하는 풍경 속에서 그녀는 가족을 키웠고 집안을 일으켰다. 이웃과 더불어 쌀값 걱정을 하면서 한 해 곡물을 손수 거두어들였다.
- 비통어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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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한국수필, 수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