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2.35:1 WIDESCREEN음향: Dolby digital 2.0언어: 프랑스어자막: 한국어, 영어
제작진주기
제작진: 끌로드 를르슈(감독, 각본)
연주자와 배역진
출연진: 제랄드 랑뱅, 베아트리스 달, 뱅상 랭동, 마리-소피L, 패트릭 체스네, 폴 프레부아, 소피 아르투르
요약
영화는 2000년전 로마 군정치하의 한 유태인 처영장의 영상 속에서 시작된다. 현장으로 끌려온 예수(Jesus Tarragona: 제랄드 라벵 분)로 보이는 사내와 그를 따르는 많은 인파들. 그중에는 예수를 사랑하는 창녀 오도나(Odona: 베아트리스 달 분)가 있고 별의 꿀을 예수에게 바치려는 마리(Marie: 마리 소피 L. )라는 여자도 있으며 로마군 병사 시몽(Simon Choulel: 벵상 린돈 분)과 이런 모습을 암벽에 새기는 조각가 피에르(Pierre Lhermitte: 패트릭 체스나이스 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주요 인물들은 윤회와 굴레에 20세기말 프랑스에서 재회하게 된다. 서로의 잠재된 기억과 사랑을 찾으려 애쓰며. 집시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내는 12월 25일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예수라 불리어진다. 형무소까지 경험한 예수는 어느 귀족의 돈을 이용, 사업을 하여 대성공을 하게 되며 화려한 저택을 사들인다. 한편, 자기와 사랑할 수 있는 남자는 신의 아들 예수밖에 없다 말하는 불량소녀 오도나는 물건을 훔치다 경찰에 체포되고, 담당 형사 시몽은 오도나에게 반해 버린다. 그는 분명 그녀를 어디서 만난 적이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억하려 애쓴다. (시몽은 2000년전 오도나가 처형될때 그녀를 담당했던 로마군 병사이다.) 시몽의 배려로 풀려난 오도나는 피에르를 만나 동거를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