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는 7000년 전 인간을 돕기 위해 지구로 온 열 명의 히어로들이다. 지구에는 돌연변이 포식 자이 ＇데비안츠＇가 서식하고 있고, 그 데비안츠 라는 포식자가 인간을 위협하자 이들을 구하라는 임무를 받고 지구로 내려오게 된 것. 임무를 완료한 후 자신의 행성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는 이터널스는 지구에서 인간들과 삶의 재미를 붙이며 살아가고 있었다. 시간이 많이 흘러서 현재, 런던에 지진이 발생하며 데비안츠가 다시 등장을 한다. ＇세르 시＇와 ＇스프라이트＇는 다리 밑 물가 옆을 지나가면서 수다를 떨다가 세르시와 마음이 맞던 남자 인간 데인 휘트먼이 데비안츠에게 죽을 뻔한 상황에 놓인다. 세르시와 스파라이트는 데인 휘트먼을 구하려고 데비안츠에게 마법을 쓰고! 데인 휘트먼을 구한 뒤 도망치게 되는데 데비안츠에게 따라 잡히기 일보 직전에 화를 면한다. 이터널스 멤버들은 데비안츠가 다시 출몰했다는 사실을 알고 멤버들을 다시 모으는 세르시와 차차 합류하게 되는데 제일 처음 찾아간 리더 에이 잭은 이미 죽은 상태다. 세르시는 이터널스 멤버들에게 뭔가 심상치 않은 일들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을 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