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사라진 조각 : 황선미 장편소설
- 개인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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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미
- 서명/저자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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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조각 :황선미 장편소설/황선미 지음.
- 발행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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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창비,2011.
- 형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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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p. ;22 cm.
- 총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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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청소년문학;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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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본능적으로 슬프고 아픈 걸 덮어두려고 하나 우리의 경험 기억은 결코 사라지거나 없는 것이 되지 않는다. 가장 예민한 세포에 은닉되었다가 더할 수 없이 절망적일 때 드러나 잔인성을 보여 준다. 그래서 상처와 아픔에 대한 화해가 필요하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상처의 증거라는 점에서 유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 나는 어떤 것으로부터 떨어져 나왔고 맞는 조각에 가 닿기까지 외로울 수밖에 없으며 그러는 과정에서 누군가의 모서리에 다치고 누군가를 다치게 만들기도 한다.
- 비통어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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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