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성남도서관

추천도서

잔소리 없는 날 확대보기
잔소리 없는 날
  • 지 은 이안네말 노르덴
  • 출 판 사보물창고
  • 발 행 일2004-10
  • 페이지수96쪽
  • 세상에 잔소리를 좋아할 어린이가 있을까? 제목부터 아이들의 마음을 상큼하게 잡아 끄는 <잔소리 없는 날>은 "단 하루만이라도 좀 간섭받지 않을 수 없을까요?"라고 말하는 푸셀이 자신의 소원대로 '잔소리 없는 날'을 보내게 된 이야기를 담았다.

    자, 아침부터 신나는 일 연속이다. 세수와 이닦기를 하지 않아도 엄마 아빠는 조용히 자기 할 일을 한다. 부모님의 인내심이라도 시험하듯, 푸셀은 식탁에서 자두잼을 일곱 숟가락을 퍼 먹고, 학교에소 자기 마음대로 조퇴를 하고, 갑자기 파티를 연다. 하지만, 부모님은 약속대로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물론, 잔소리 없는 하루가 '천국'은 아니었다. 푸셀은 평소에는 결코 할 수 없었던 일들을 실컷 해보며 해방감을 느끼긴 하지만, 하루 종일 크고작은 문제가 끊이지 않는다. 속으로는 '고소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푸셀의 엄마와 아빠는 자상하게 아이를 배려해 준다.

    동화는 결코 푸셀이 잔소리 없는 하루를 무사히 마치며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어떤 '잔소리'도 늘어놓지 않고, 잔소리 없는 하루를 신나게 보낸 아이와 그런 아이를 '평소보다 2배는 더 신경 써서 돌봐야 했던' 부모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결론은 독자의 몫으로 현명하게 남겨둔다. 그런 의미에서, 이 동화는 '잔소리' 없는 동화다.

이전글 11분
다음글 날고양이들
목록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 입력하기
자료관리
동구도서관 > 성남도서관 (이문숙 : 042-259-7092)